김문수, 다른 정당 당원 ‘전치 3주 폭행’해 유죄 받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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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철진 (121.♡.124.17)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-08-20 15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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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비서관과 함께 다른 정당 당원을 폭행해 유죄 판결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.
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김 후보자의 범죄·수사경력조회 결과서를 보면 모두 6건의 사건이 있는데 2002년 폭행치상 사건으로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.
판결문을 보면 2020년 4월7일 당시 한나라당(국민의힘 전신) 경기 부천 소사 지역구 출마자였던 김 후보자는 다른 정당 부정선거 감시단장인 A씨가 자신의 공장 방문을 촬영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. 김 후보자는 누군데 왜 자꾸 사진을 찍느냐고 물었지만 A씨는 대답을 하지 않고 도망가려고 했다. 인스타 팔로워 구매 김 후보자는 A씨를 뒤쫓아가 뒷목덜미 부분을 붙잡아 A씨를 멈추게 한 다음 다시 멱살을 잡았다. 김 후보자의 비서관은 이에 가세해 A씨 멱살을 붙잡아 A씨에게 폭행을 가했다. 이후 A씨는 3주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추부 염좌상을 입었다.
김 후보자는 2019년 12월에는 자유한국당(국민의힘 전신)이 국회 경내에서 주최한 ‘공수처법, 연동형 인스타 팔로워 구매 비례대표 선거법 저지 규탄대회’에 참석한 뒤 퇴거요청·해산명령을 받고도 늦게 해산해 벌금 300만원을 냈다.
김주영 의원은 두 사건은 김 후보자가 애초에 공직자로서 부적격이란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.
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인스타 팔로워 구매 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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